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토리(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멕시코]] === 미술 학교에 입학하러 가기위해 도박사와 레미와 멕시코에 간다. 레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비웃다가 해석을 듣고는[* 몽환적인 배경에 사슴이며 날개를 달고있는 레미가 크게 그려져있고, 뒤에 사람들이 그려져있는데 엄청 작은 점도 있다. 이 작은 점은 토리를 말하는거라나.] 낙서에 해설만 붙이면 되는 줄 아냐며 화를 낸다. 레미가 [[프리다 칼로]]와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 남편이긴 한데 프리다 칼로의 동생이랑 바람폈다.]에 대해 설명하자 믿을 수 없다며 당황해한다. 멕시코에 도박사가 초청된 진짜 이유를 말해버려서 분노한 도박사에게 화풀이 당한다.[* 지교수가 초대받았는데 지교수가 바쁘다며 도박사 연락처를 줬다.] 입학 학교에서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고 천재성의 일부라며 우쭐해하지만 선생은 레미를 칭찬하고있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더 완벽한데 왜 레미를 칭찬하냐며 --안경이 안 맞는거 아니냐고-- 따지지만, 기술적으로 완벽하지만 예술적 재능이 없기때문에 입학을 거절당한다. 제발 가르쳐달라고 치마를 붙들지만 선생은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상상력은 가르칠수없다'''며 그만 돌아가라고한다.[* 신라편에서 팡이도 비슷하게 지적[*대사 넌 그게 문제야! 논리와 효율에만 갇혀 역사의 감동을 못 느끼잖아!]한적이 있다.] 도박사가 연 문에 부딪치고 마야의 피라미드 신전에 가기로한다. 도박사가 짐을 두고 먼저 올라가버려서 음식이 가득 든 커다란 배낭을 홀로 메고 힘들게 올라온다. 도박사의 노래에 맞춰서 지교수에게 음식을 꺼내준다. 지교수에게 피라미드의 비문을 안내받다가 차크에게 들키고 악령이 가장 많다며 피나타 깨기를 시험받는다. 눈을 가린채 차크의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때리...려하지만 잘 맞지않는다. 도박사가 "팡이라면 벌써 몇개는 깼을 텐데...진짜 보물찾기 짱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라고 한탄하자 화나서 엄청 때리는데 차크의 발을 때린다. 사과하며 고개를 올리다가 피나타에 머리를 부딪치고 피나타를 깨서 어찌됐건 시험을 통과한다. 지교수의 침낭안에 있던 쪽지와 지교수와 쏙 닮은 인형을 발견한다. 인형에 꽂혀있던 바늘을 빼버리는데 차크가 급하게 가방쪽으로 인형을 던지고 인형은 폭발한다. 결국 짐은 다 타버려서 지교수의 짐을 챙겨서 떠나려한다. 만약 납치된게 팡이라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절대 용서할 수 없고, 팡이가 남긴 단서를 끝까지 추적하여 찾아낸뒤 '''범인은 평생 못나오게 감옥에 넣어버린다'''고한다.[* 꽁꽁 묶여서 납치범에게 끌려가는 팡이와 세상 모르고 자는 토리의 모습이 압권이다.] 도박사는 지교수가 자신에게 그러한 친구라고 하고 함께 지교수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차크가 말해준 조직의 일원을 만나기위해 [[멕시코 시티]]의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 간다. 볼라도르 의식을 하고있는 레온을 쳐다보며 어지러워한다.[* 30m가 넘는 기둥위에 올라가서 다리에 끈을 묶고 4명이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온다] 레온은 발뺌하지만 차크의 이름을 듣고 보스가 있는 코퍼캐니언으로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탄다. 열차안에서 지교수와 찍은 사진을 보며 슬퍼하는 도박사를 위로한다. 보스인 페드로와 만났지만 차크에게 원망을 갖고있어서 대신 죽으라며 총이 겨누어진다. 차크는 양심이 있다고 말해 페드로의 화를 돋구고, 총을 잘못맞아 떨어지는 성모상을 잡는다. 알고보니 페드로의 할아버지는 한국인 에네켄[* 구한 말, 일본과 멕시코에 낚여서 노예와 다름없이 일해야했던 한국인 노동자들이다.]이셨고, 한국에서 왔다하여 페드로의 호감을 산다. 납치한 지교수를 풀어달라하지만 차크가 사라진 후에는 납치는 일절 하지않았다고한다. 두마리의 스컹크와 전화를 하다가 지교수가 피라미드의 안까지 들어갔었고, 제물을 바치는것이 피라미드의 제단에서 하는것을 알고 다시 되돌아간다. 버스에서 졸다가 차크의 전화를 받는다. --도박사는 계속 창가에 머리를 박으며 존다-- '[[죽은 자의 날]]'의 축제에서 지교수를 발견한 도박사를 뒤쫓아 벽으로 들어가지만 사라지고없었다. 팡이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지교수의 영혼을 보고 절대 용서 못한다며 운다. 도박사가 벽을 치다가 벽이 넘어가서 숨은 공간을 찾고 그곳에 숨어있던 지교수의 옷을 입고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도토란에게 목을 졸린다-- 범인이 영사기를 들고있었다는것에 아까 본 영혼은 가짜였고, 아직 지교수는 살아있다는것에 기뻐한다. 차크에게 피라미드의 입구를 안내받고 들어가지만 이미 발굴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벽화에 그려진 제물의 모습이 지교수와 붕어빵인것을 보고 놀란다.[* 도토란의 묘사에 따르면 작고 쭉 찢어진 눈, 동그란 복코와 살에 묻힌 턱, 펄럭일 듯 큰 귀와 볼록 나온 배라고.]제물의 모습과 닮은 지교수를 제물로 바치기로했다는것을 알고 제단을 찾으려고 이동하는데, 함정이 있어서 바닥으로 떨어진다. 다행히 호수가 있어서 무사했고, 영상에서 지교수가 말한것이 밧줄이었으므로 도박사와 같이 밧줄을 잡으며 이동한다. 잠수중 빛을 발견하고 올라오자 제단이 있었고 지교수와 닮은 동상도 발견한다. 천장에 묶여있는 지교수를 구하려하나 실수로 함정을 건드려서 갇혀버린다. 그 뒤 올라오는 차크를 보고 "역시 당신이었군요."라고 한다.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피라미드의 입구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었기때문에 일부러 말을 하지않고있었다고. 차크가 정오까지 심장을 바쳐야한다며 지교수가 있는 그물의 줄을 끊어서 지교수가 떨어지자 놀란다. 지교수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도박사의 말을 들으며[* "자네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였어. 자네에게 밀려 내가 또 2등이어도 좋으니, '''다음 세상에서도 꼭 내 친구가 되어주게'''"] 울다가 칼이 꽂히기직전 신이 원하는것은 지교수의 심장이 아닌 푸른 심장이라고 외친다. 제단의 동상을 바쳐야한다며, 차크를 설득해 함정에서 풀려난다. 차크를 도우며 푸른 심장을 바치는 사이 도박사가 지교수를 구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번다. 지교수가 계단을 내려가던중 소리를 내서 들키고 도망가려하나 차크에게 붙잡힌다. 제단의 심장이 밑으로 빨려들어가고, 호수의 물이 빠지자 호수 밑바닥의 수정들이 드러난다. 수정들을 보다가 한 구석의 배열이 태양계같다고 생각하고 곧 수정이 은하계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차크에게 멸망을 부르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고, 지교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으려 한 것도 하나의 멸망이라고 대꾸한다. 무너지는 피라미드에서 죽으려하는 차크를 구하려달려든다. 차크를 설득하다가 위에 돌이 떨어지지만 차크가 구해주고, 갱생한 차크와 함께 다같이 피라미드를 탈출한다. 나오자마자 피라미드는 모두 무너져버린다. 차크가 심장을 기증하겠다하니까 분위기가 바뀌는 둘을 보며 놀란다. 결국 둘이 투닥대자 "어쩐지 잘 나간다했네." 라고 하며 투닥대는 둘을 무시하고 먼저 내려가려하는데 도박사가 던진 심장을 얼굴에 맞으며 멕시코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